마태복음 27:58 - Prayer Tents



Share: Select All button

Previous ChapterNext ChapterReduce Font SizeIncrease Font Size
마태복음 27
우리말 성경 Help
27이튿날 새벽 모든 대제사장들과 백성의 장로들은 예수를 죽이기로 결정했습니다.G1161G4405G1096G3956G749G2532G4245G2992G2983G4824G2596G2424G5620G2289G846G2289
2그들은 예수를 묶어 끌고 가서 빌라도 총독에게 넘겨주었습니다.G2532G1210G846G520G2532G3860G846G4194G4091G2232
3예수를 배반한 유다는 예수께서 유죄 판결을 받으신 것을 보고 뉘우쳐 은돈 30을 대제사장들과 장로들에게 돌려주며G5119G2455G3588G3860G846G1492G3754G2632G3338G654G5144G694G749G2532G4245
4말했습니다. “내가 죄 없는 사람의 피를 팔아넘기는 죄를 지었소.” 그러나 그들이 대답했습니다. “그게 우리와 무슨 상관이오? 당신 일이니 당신이 알아서 하시오.”G3004G264G3860G121G129G1161G2036G5101G4314G2248G3700G4771
5그러자 유다는 그 돈을 성소에 내던지고 뛰쳐나가 목을 매달아 자살했습니다.G2532G4496G694G1722G3485G402G2532G565G519
6대제사장들은 그 은돈들을 주워 들고 말했습니다. “이것은 피를 흘려 얻은 돈이니 성전 금고에 넣어 두는 것은 옳지 않다.”G1161G749G2983G694G2036G1832G3756G1832G906G846G1519G2878G1893G2076G5092G129
7그래서 그들은 논의 끝에 그 돈으로 토기장이의 밭을 사서 나그네들을 위한 묘지로 삼았습니다.G1161G2983G4824G59G1537G846G2763G68G1519G5027G3581G5027
8그래서 오늘날까지도 그 밭을 ‘피밭’이라 부릅니다.G1352G1565G68G2564G68G129G2193G4594
9이로써 예언자 예레미야가 예언한 말씀이 이루어졌습니다. “그들은 은돈 30을, 곧 이스라엘 자손이 값을 매긴 사람의 몸값을 받아G5119G4137G3588G4483G1223G2408G4396G3004G2532G2983G5144G694G5092G5091G3739G575G5207G2474G5091
10토기장이의 밭을 사는 값으로 주었으니 이는 주께서 내게 지시하신 것이다.” 슥11:12-13;렘19:1-13;렘32:6-9G2532G1325G846G1519G2763G68G2505G2962G4929G3427
11예수께서 총독 앞에 서시자 총독은 예수께 물었습니다. “네가 유대 사람의 왕이냐?” 예수께서 대답하셨습니다. “그대가 그렇게 말했소.”G1161G2424G2476G1715G2232G2532G2232G1905G846G3004G1488G4771G935G2453G1161G2424G5346G846G4771G3004
12예수께서는 대제사장들과 장로들의 고소를 받고도 아무런 대답을 하지 않으셨습니다.G2532G1722G846G2723G5259G749G2532G4245G611G3762
13그러자 빌라도는 예수께 “이 사람들이 여러 가지로 너를 반대하는 증언이 들리지 않느냐?” 하고 물었습니다.G5119G3004G4091G846G191G3756G4214G2649G4675
14그러나 예수께서는 단 한마디도 대답하지 않으셨습니다. 그래서 총독은 매우 이상하게 여겼습니다.G2532G3756G611G846G4314G3761G1520G4487G5620G2232G2296G3029
15명절이 되면 무리가 원하는 죄수 하나를 총독이 풀어 주는 관례가 있었습니다.G1161G2596G1859G2232G1486G630G3793G1520G1198G3739G2309
16그때에 바라바라는 악명 높은 죄수가 있었습니다.G1161G2192G5119G1978G1198G3004G912
17그러므로 빌라도는 모여든 군중에게 물었습니다. “내가 너희에게 누구를 놓아 주었으면 좋겠느냐? 바라바냐, 아니면 그리스도라고 하는 예수냐?”G3767G846G4863G4091G2036G846G5101G2309G630G5213G912G2228G2424G3588G3004G5547
18빌라도는 그들이 예수를 시기해 자기에게 넘겨준 사실을 알고 있었습니다.G1063G1492G3754G1223G5355G3860G846
19빌라도가 재판석에 앉아 있을 때 그의 아내가 이런 전갈을 보내 왔습니다. “당신은 그 의로운 사람에게 상관하지 마세요. 어제 꿈에 제가 그 사람 때문에 몹시 괴로웠어요.”G1161G846G2521G1909G968G846G1135G649G4314G846G3004G2532G4671G3367G1565G1342G1063G3958G4183G4594G2596G3677G1223G846
20그러나 대제사장들과 장로들은 무리를 선동해 바라바는 풀어 주고 예수는 죽이라고 요구하게 했습니다.G1161G749G2532G4245G3982G3793G2443G154G912G1161G622G2424
21총독이 그들에게 말했습니다. “두 사람 가운데 누구를 놓아주기 바라느냐?” 무리들은 “바라바!”라고 대답했습니다.G2232G611G1161G2036G846G5101G575G1417G2309G630G5213G1161G2036G912
22“그러면 그리스도라 하는 예수는 내가 어떻게 하면 좋겠느냐?” 하고 빌라도가 물었습니다. 그러자 그들이 모두 대답했다. “십자가에 못 박으시오!”G4091G3004G846G5101G4160G3767G2424G3588G3004G5547G3956G3004G846G4717
23빌라도가 물었습니다. “도대체 그가 무슨 악한 일을 했다고 그러느냐?” 그러나 그들은 더 큰 소리로 “십자가에 못 박으시오!” 하고 외쳤습니다.G1161G2232G5346G1063G5101G2556G4160G1161G2896G4057G3004G4717
24빌라도가 자기로서는 어쩔 방도가 없다는 것과 또 폭동이 일어나려는 것을 보고 물을 가져다가 무리들 앞에서 손을 씻으며 말했습니다. “나는 이 사람의 피에 대해 아무 죄가 없다. 이 일은 너희가 책임을 져야 한다.”G1161G4091G1492G3754G5623G3762G235G3123G2351G1096G2983G5204G633G5495G561G3793G3004G1510G121G575G129G5127G1342G3700G5210
25그러자 모든 백성들이 일제히 대답했습니다. “그 피에 대한 책임은 우리와 우리 자손들에게 돌리시오!”G2532G611G3956G2992G2036G846G129G1909G2248G2532G1909G2257G5043
26그러자 빌라도는 바라바는 놓아주고 예수는 채찍질한 뒤 십자가에 못 박도록 넘겨주었습니다.G5119G630G912G846G1161G5417G2424G3860G2443G4717
27총독의 군인들이 예수를 총독 관저로 끌고 가자 총독의 모든 군대가 예수를 둘러쌌습니다.G5119G4757G2232G3880G2424G1519G4232G4863G1909G846G3650G4686
28그들은 예수의 옷을 벗기고 자주색 옷을 입혔습니다.G2532G1562G846G4060G846G2847G5511
29또 가시로 관을 엮어서 예수의 머리에 씌우고는 그 오른손에 갈대를 들게 했습니다. 그리고 그 앞에 무릎을 꿇고 희롱하며 말했습니다. “유대 사람의 왕, 만세!”G2532G4120G4735G1537G173G2007G1909G846G2776G2532G2563G1909G846G1188G2532G1120G1715G846G1702G846G3004G5463G935G2453
30그들은 예수께 침을 뱉고 갈대를 빼앗아 머리를 때렸습니다.G2532G1716G1519G846G2983G2563G2532G5180G846G1519G2776
31이렇게 희롱하고 나서 군인들은 자주색 옷을 벗기고 예수의 옷을 도로 입혔습니다. 그리고는 십자가에 못 박기 위해 예수를 끌고 나갔습니다.G2532G3753G1702G846G1562G5511G1562G846G2532G1746G846G2440G1746G846G2532G520G846G520G1519G4717
32성 밖으로 나가는 길에 그들은 시몬이라는 구레네 사람과 마주치게 됐습니다. 그들은 그 사람에게 억지로 십자가를 지고 가게 했습니다.G1161G1831G2147G444G2956G4613G3686G5126G29G2443G142G846G4716
33그들은 ‘골고다’ 곧 ‘해골의 장소’라는 곳에 이르렀습니다.G2532G2064G1519G5117G3004G1115G3739G2076G3004G5117G2898
34거기에서 군인들은 예수께 쓸개 탄 포도주를 주어 마시게 했습니다. 그러나 예수께서 맛보시고 마시지 않으셨습니다.G1325G846G3690G4095G3396G3326G5521G2532G1089G2309G3756G4095
35군인들은 예수를 십자가에 못 박고 나서 예수의 옷을 두고 제비를 뽑아 나눠 가졌습니다.G1161G4717G846G1266G846G2440G906G2819G2443G4137G3588G4483G5259G4396G1266G3450G2440G1438G2532G1909G3450G2441G906G2819
36군인들은 거기에 앉아 계속 예수를 지켜보았습니다.G2532G2521G5083G846G1563
37예수의 머리 위에는 그들이 ‘유대 사람의 왕 예수’라는 죄패를 써 붙였습니다.G2532G2007G1883G846G2776G846G156G1125G3778G2076G2424G935G2453
38두 명의 강도도 예수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혔는데, 한 사람은 예수의 오른쪽에, 다른 한 사람은 왼쪽에 달렸습니다.G5119G1417G3027G4717G4862G846G1520G1537G1188G2532G1520G1537G2176
39지나가던 사람들이 고개를 흔들고 예수께 욕설을 퍼부으며G1161G3899G987G846G2795G846G2776
40말했습니다. “성전을 헐고 3일 만에 짓겠다던 사람아! 네 자신이나 구원해 봐라! 어디 네가 하나님의 아들이라면 십자가에서 한번 내려와 봐라!”G2532G3004G2647G3485G2532G3618G1722G5140G2250G4982G4572G1487G1488G5207G2316G2597G575G4716
41대제사장들과 율법학자들과 장로들도 마찬가지로 예수를 조롱하며G1161G3668G2532G749G1702G3326G1122G2532G4245G3004
42말했습니다. “남을 구원한다더니 정작 자기 자신을 구원하지 못하는군! 그가 이스라엘의 왕이니 어디 한번 십자가에서 내려와 보라지. 그러면 우리가 그를 믿어 주겠다.G4982G243G1438G3756G1410G4982G1487G2076G935G2474G2597G3568G2597G575G4716G2532G4100G846
43그가 하나님을 믿는다고 하니 하나님께서 정말 원하신다면 지금이라도 그를 당장 구원하시겠지. 자기 스스로 ‘나는 하나님의 아들이다’라고 말했었다.”G3982G1909G2316G4506G846G3568G1487G2309G846G1063G2036G3754G1510G5207G2316
44예수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힌 강도들도 마찬가지로 예수를 모욕했습니다.G1161G3027G2532G3588G4957G846G3679G846G846G3679
45정오부터 오후 3시까지 온 땅이 어둠으로 뒤덮였습니다.G1161G575G1623G5610G1096G4655G1909G3956G1093G2193G1766G5610
46오후 3시쯤 돼 예수께서 큰 소리로 “엘리 엘리 라마 사박다니”라고 부르짖으셨습니다. 이것은 “내 하나님, 내 하나님, 어째서 나를 버리셨습니까?”라는 뜻입니다.G1161G4012G1766G5610G2424G310G3173G5456G3004G2241G2241G2982G4518G5123G3450G2316G3450G2316G2444G1459G3165
47거기 서 있던 몇 사람들이 이 소리를 듣고 말했습니다. “이 사람이 엘리야를 부르나 보다.”G1161G5100G2476G1563G191G3004G3754G3778G5455G2243
48그들 가운데 한 사람이 달려가 해면을 가져다가 신 포도주를 듬뿍 적셔 와서는 막대기에 매달아 예수께 마시게 했습니다.G2532G2112G1520G1537G846G5143G2532G2983G4699G5037G4130G3690G2532G4060G2563G4222G846G4222
49그러나 다른 사람들은 “가만두어라. 어디 엘리야가 와서 그를 구해 주나 보자”라고 말했습니다.G1161G3062G3004G863G1492G1487G2243G2064G4982G846
50예수께서 다시 크게 외치신 후 숨을 거두셨습니다.G1161G2424G2896G3825G3173G5456G863G4151
51바로 그때, 성전 휘장이 위에서 아래까지 두 쪽으로 찢어졌습니다. 땅이 흔들리며 바위가 갈라졌습니다.G2532G2400G2665G3485G4977G1519G1417G575G509G2193G2736G2532G1093G4579G2532G4073G4977
52무덤들이 열렸고 잠자던 많은 성도들의 몸이 살아났습니다.G2532G3419G455G2532G4183G4983G40G3588G2837G1453
53그들은 예수께서 부활하신 후에 무덤에서 나와 거룩한 성에 들어가 많은 사람들에게 나타났습니다.G2532G1831G1537G3419G3326G846G1454G1525G1519G40G4172G2532G1718G4183
54백부장과 그와 함께 예수를 지키고 있던 사람들은 이 지진과 그 모든 사건을 보고 몹시 두려워하며 외쳤습니다. “이분은 참으로 하나님의 아들이셨다!”G1161G1543G2532G3326G846G5083G2424G1492G4578G2532G1096G5399G4970G3004G230G3778G2258G5207G2316
55거기에는 갈릴리에서부터 예수를 섬기면서 따라온 많은 여자들이 멀찍이 서서 지켜보고 있었습니다.G1161G4183G1135G2258G1563G2334G575G3113G3748G190G2424G575G1056G1247G846
56그들 가운데는 막달라 마리아와 야고보와 요셉의 어머니 마리아와 세베대의 아들들의 어머니도 있었습니다.G1722G3739G2258G3137G3094G2532G3137G3384G2385G2532G2500G2532G3384G2199G5207
57날이 저물자 아리마대 사람 요셉이라는 한 부자가 왔습니다. 그 사람도 예수의 제자였습니다.G1161G3798G1096G2064G4145G444G575G707G5122G2501G3739G2532G846G3100G2424G3100
58요셉이 빌라도에게 가서 예수의 시신을 달라고 청하자 빌라도는 내주라고 명령했습니다.G3778G4334G4091G154G4983G2424G5119G4091G2753G4983G591
59요셉은 시신을 가져다가 모시 천으로 쌌습니다.G2532G2501G2983G4983G1794G846G2513G4616
60그리고 바위를 뚫어서 만들어 둔 자기의 새 무덤에 예수의 시신을 모신 다음 큰 돌을 굴려 무덤 입구를 막고 그곳을 떠났습니다.G2532G5087G846G1722G846G2537G3419G3739G2998G1722G4073G2532G4351G3173G3037G2374G3419G565
61막달라 마리아와 또 다른 마리아가 그 무덤 맞은편에 앉아 있었습니다.G1161G1563G2258G3137G3094G2532G243G3137G2521G561G5028
62이튿날, 곧 예비일 다음날이 되자 대제사장들과 바리새파 사람들이 빌라도에게 가서G1161G1887G3748G2076G3326G3904G749G2532G5330G4863G4314G4091
63말했습니다. “총독 각하, 저 거짓말쟁이가 살아 있을 때 ‘내가 3일 만에 다시 살아날 것이다’라고 말한 것이 기억납니다.G3004G2962G3415G3754G1565G4108G2036G2089G2198G3326G5140G2250G1453
64그러니 3일째 되는 날까지는 무덤을 단단히 지키라고 명령해 주십시오. 그렇지 않으면 그의 제자들이 와서 시체를 훔쳐 놓고는 백성들에게 ‘그가 죽은 사람 가운데서 살아났다’라고 말할지도 모릅니다. 그러면 이번의 마지막 속임수는 처음 것보다 더 나쁜 결과를 가져올 것입니다.”G2753G3767G5028G805G2193G5154G2250G3379G846G3101G2064G3571G2813G846G2813G2532G2036G2992G1453G575G3498G2532G2078G4106G2071G5501G4413
65빌라도는 “경비병들을 데려가 무덤을 지키게 하라. 너희가 할 수 있는 한 단단히 무덤을 지키라” 하고 말했습니다.G1161G4091G5346G846G2192G2892G5217G805G5613G1492
66그리고 그들은 가서 돌을 봉인하고 경비병들을 세워 무덤을 단단히 지키게 했습니다.G1161G4198G805G5028G805G4972G3037G3326G2892


구약
  • 25. 예레미야 애가 (5)
  • 1
  • 2
  • 3
  • 4
  • 5
  • 29. 요엘 (3)
  • 1
  • 2
  • 3
  • 31. 오바댜 (1)
  • 1
  • 34. 나훔 (3)
  • 1
  • 2
  • 3
  • 35. 하박국 (3)
  • 1
  • 2
  • 3
  • 36. 스바냐 (3)
  • 1
  • 2
  • 3
  • 37. 학개 (2)
  • 1
  • 2
  • 39. 말라기 (4)
  • 1
  • 2
  • 3
  • 4

신약
  • 50. 빌립보서 (4)
  • 1
  • 2
  • 3
  • 4
  • 51. 골로새서 (4)
  • 1
  • 2
  • 3
  • 4
  • 52. 데살로니가전서 (5)
  • 1
  • 2
  • 3
  • 4
  • 5
  • 53. 데살로니가후서 (3)
  • 1
  • 2
  • 3
  • 55. 디모데후서 (4)
  • 1
  • 2
  • 3
  • 4
  • 56. 디도서 (3)
  • 1
  • 2
  • 3
  • 57. 빌레몬서 (1)
  • 1
  • 59. 야고보서 (5)
  • 1
  • 2
  • 3
  • 4
  • 5
  • 60. 베드로전서 (5)
  • 1
  • 2
  • 3
  • 4
  • 5
  • 61. 베드로후서 (3)
  • 1
  • 2
  • 3
  • 63. 요한2서 (1)
  • 1
  • 64. 요한3서 (1)
  • 1
  • 65. 유다서 (1)
  • 1
Please login to see history of your searches
Table of Contents
Hide Subtitles
Hide Footnotes
Spacing: 0 1 2 3
Red Letters Toggle
Verse Numbers Toggle
Strong Numbers Toggle
Info Language ArrowReturn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