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로움 속에서 드리는 기도; 다윗의 노래. 지휘자의 지휘에 따라 관악기에 맞추어서 부르는 노래
5여호와여, 내 말에 귀기울여 주소서. 애타는 이 심정을 헤아려 주소서.H5329H5155H4210H1732H238H561H3068H995H19012살려 달라 부르짖는 이 소리를 굽어 살피소서. 나의 왕, 나의 하나님 이렇게 주께 두 손 모읍니다.H7181H6963H7773H4428H430H64193여호와께서는 아침에 내 음성을 들으시오니 아침에 내 답답한 심정을 다 말씀드리고 주께서 대답해 주시기를 기다리겠습니다.H6963H8085H1242H3068H1242H6186H68224그렇지요, 주님은 못된 짓 결코 기뻐하지 않으시는 하나님이시지요. 나쁜 일 일삼는 것들을 반겨 맞으시는 분이 아니시지요.H410H2655H7562H7451H14815주께서 두 눈 뜨고 쳐다보시는데 남 우습게 여기고 제 잘난체나 하는 것들 몸들 곳이나 있을까요? 하는 짓이라고는 사람들 서로 다투게나 하는 것들을 주께서는 증오하시지요.H1984H3320H5869H8130H6466H2056하는 말이라고는 다 거짓이요 사람 피 흘리는 일밖에 모르고 등쳐 먹는 일밖에 할 줄 모르는 것들을 주께서 그냥 두실 리 없으시지요. 정말 지긋지긋해 하시지요.H6H1696H3577H3068H8581H1818H4820H3767주님의 사랑 한없으신 줄 아는 이 몸 이렇듯 주님 집에 찾아와 두려운 마음으로 주님 거룩한 성전에 꿇어 엎드립니다.H935H1004H7230H2617H3374H7812H6944H19648여호와여, 틈만 보이면 나를 덮치려는 것들을 보소서. 주께서 바른 분인 줄 내가 잘 아오니 주께서 나를 이끌어 주신다는 사실을 저들도 알게 하소서. 내가 갈 수 있도록 주님의 길 닦아 주소서.H5148H3068H6666H8324H1870H3474H64409저것들이 뇌까리는 말 한마디인들 어찌 믿을 수 있나요. 생각하는 것마다 못된 것뿐이고 목구멍은 열려 있는 무덤이라 혀에 발린 말밖에 할 줄 모릅니다.H3559H6310H7130H1942H1627H6605H6913H2505H395610하나님, 저것들을 그냥 두지 마소서. 제 꾀에 넘어지게 하소서. 저토록 엄청나게 저지르는 죄를 보시고 저들을 몰아내소서. 무서운 줄도 모르고 주께 대드는 것들 아니옵니까?H816H430H5307H4156H5080H7230H6588H478411주께 몸 피하는 이마다 기뻐하며 즐거워하는 노랫소리 항상 끊이지 않게 하소서. 주님 받들어 섬기는 이, 주님만 생각해도 가슴 벅차게 하소서.H2620H8055H5769H7442H5526H157H8034H597012여호와여, 바르게 사는 이에게 복을 내리소서. 주님 드넓은 사랑으로 감싸주소서. 방패같이 보살펴 주소서.H3068H1288H6662H7522H5849H679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