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세기 39:5 - Prayer Tents



Share: Select All button

Previous ChapterNext ChapterReduce Font SizeIncrease Font Size
창세기 39
공동번역 개정판 (1999) Help
39요셉은 이집트로 끌려 내려갔다. 그를 끌고 내려온 이스마엘 사람에게서 파라오의 한 신하인 경호대장 이집트 사람 보디발이 그를 샀다.H3130H3381H4714H6318H5631H6547H8269H2876H376H4713H7069H3027H3459H3381 2그러나 요셉은 야훼께서 돌보아 주셨으므로 앞길이 열려 이집트 사람 주인집의 한 식구처럼 되었다.H3068H3130H6743H376H1004H113H4713 3주인은 야훼께서 그를 돌보아 주시는 것을 알았다. 그의 손이 닿는 것은 무엇이든지 야훼께서 잘되게 해주셨던 것이다.H113H7200H3068H3068H6213H6743H3027 4그는 요셉이 눈에 들어 심복으로 삼고 집안 일의 관리인으로 세워 그에게 모든 것을 맡겼다.H3130H4672H2580H5869H8334H6485H1004H3426H5414H3027 5온갖 일과 모든 소유를 그에게 맡기자 야훼께서는 요셉을 보아 그 이집트 사람의 집에 복을 내리셨다. 야훼의 복은 집과 밭뿐 아니라 그에게 있는 모든 것 위에 내렸다.H227H6485H1004H3426H3068H1288H4713H1004H3130H1558H1293H3068H3426H1004H7704 6이렇듯이 그는 자기에게 있는 모든 것을 요셉의 손에 내맡겼다. 그리고 그가 있는 한, 자신이 먹는 음식을 빼놓고는 아무것에도 마음을 쓰지 않았다. 그런데 요셉은 아주 깨끗하고 잘생긴 사나이여서H5800H3130H3027H3045H3972H518H3899H398H3130H8389H3303H4758 7얼마쯤 시간이 흐르자 주인의 아내가 눈짓을 하며 자기 침실로 가자고 꾀는 것이었다.H310H1697H113H802H5375H5869H3130H559H7901 8그는 주인의 아내에게 그럴 수 없다고 사정했다. "보시다시피 주인께서는 제가 있는 한, 집안 일에 통 마음을 쓰시지 않습니다. 당신께 있는 것을 모두 제 손에 맡겨주셨습니다.H3985H559H113H802H113H3045H1004H5414H3426H3027 9이 집안에선 제가 그분보다 실권이 더 있습니다. 마님만은 당신의 아내이기 때문에 범접할 수 없지만 그 밖의 일은 못할 것이 없습니다. 그런데 이렇게 엄청난 짓을 제가 어떻게 저지를 수 있겠습니까? 이것은 하느님께 죄가 됩니다."H1419H1004H3808H2820H3972H834H859H802H6213H1419H7451H2398H430 10그러나 그는 날이면 날마다 요셉에게 수작을 걸어왔다. 요셉은 말을 듣지 않고 그와 함께 침실에 들지도 않았다.H1696H3130H3117H3117H8085H7901H681 11하루는 그가 일을 보러 집 안으로 들어갔는데 마침 집 안에 사람이라곤 아무도 없었다.H3117H935H1004H6213H4399H376H582H1004 12그는 요셉의 옷을 붙잡고 침실로 같이 가자고 꾀었다. 그러나 요셉은 옷을 그의 손에 잡힌 채 뿌리치고 밖으로 뛰쳐나갔다.H8610H899H559H7901H5800H899H3027H5127H3318H2351 13요셉이 옷을 자기 손에 내버려둔 채 밖으로 뛰쳐나가는 것을 보고H7200H5800H899H3027H5127H2351 14그는 집안 사람들을 부르며 고함을 쳤다. "이것 좀 봐라. 주인께서 우리를 웃음거리로 만들려고 저 히브리 녀석을 데려왔구나. 그 놈이 나에게 달려들어 강간하려고 했다. 그래서 내가 고함을 질렀지!H7121H582H1004H559H559H7200H935H376H5680H6711H935H7901H7121H1419H6963 15그랬더니 그 놈은 내가 고함지르는 소리를 듣고 옷을 버려둔 채 뛰쳐나갔다."H8085H7311H6963H7121H5800H899H681H5127H3318H2351 16그리고는 그 옷을 곁에 챙겨놓고 주인을 기다리다가, 그가 집에 돌아오자H3240H899H681H113H935H1004 17이야기를 꺼내는 것이었다. "당신이 데려온 그 히브리 종 녀석 말이어요. 글쎄 그 놈이 내 방에 들어와 나를 농락하려 하지 않겠어요?H1696H1697H559H5680H5650H935H935H6711 18그래서 내가 고함을 질렀더니 이렇게 옷을 버려둔 채 밖으로 뛰쳐나갔답니다."H7311H6963H7121H5800H899H681H5127H2351 19그리고는 "당신의 종 녀석이 나에게 이 따위 짓을 했단 말이어요." 하고 말하는 것이었다. 이 말을 듣고 주인은 화가 치밀어 올랐다.H113H8085H1697H802H1696H559H1697H6213H5650H639H2734 20그래서 요셉의 주인은 그를 잡아 감옥에 넣었다. 그 곳은 왕의 죄수들을 가두어두는 곳이었다. 그러나 그가 감옥에 있을 때에도H3130H113H3947H5414H1004H5470H4725H4428H615H631H1004H5470 21야훼께서는 요셉을 돌보셨다. 그에게 한결같은 사랑을 쏟으시고 은총을 베푸시어 간수장의 눈에 들게 해주셨다.H3068H3130H5186H2617H5414H2580H5869H8269H1004H5470 22그리하여 간수장은 감옥에 있는 모든 죄수들을 요셉의 손에 맡겨 무슨 일이고 마음대로 하게 하였다.H8269H1004H5470H5414H3130H3027H615H1004H5470H6213H6213 23간수장은 요셉에게 모든 일을 맡겨놓고는 일절 간섭을 하지 않았다. 야훼께서 그를 돌보시어 그가 하기만 하면 무엇이든지 잘되게 해주셨던 것이다.H8269H1004H5470H7200H3972H3027H3068H6213H3068H6743


구약
  • 25. 예레미야 애가 (5)
  • 1
  • 2
  • 3
  • 4
  • 5
  • 29. 요엘 (3)
  • 1
  • 2
  • 3
  • 31. 오바댜 (1)
  • 1
  • 34. 나훔 (3)
  • 1
  • 2
  • 3
  • 35. 하박국 (3)
  • 1
  • 2
  • 3
  • 36. 스바냐 (3)
  • 1
  • 2
  • 3
  • 37. 학개 (2)
  • 1
  • 2
  • 39. 말라기 (4)
  • 1
  • 2
  • 3
  • 4

신약
  • 50. 빌립보서 (4)
  • 1
  • 2
  • 3
  • 4
  • 51. 골로새서 (4)
  • 1
  • 2
  • 3
  • 4
  • 52. 데살로니가전서 (5)
  • 1
  • 2
  • 3
  • 4
  • 5
  • 53. 데살로니가후서 (3)
  • 1
  • 2
  • 3
  • 55. 디모데후서 (4)
  • 1
  • 2
  • 3
  • 4
  • 56. 디도서 (3)
  • 1
  • 2
  • 3
  • 57. 빌레몬서 (1)
  • 1
  • 59. 야고보서 (5)
  • 1
  • 2
  • 3
  • 4
  • 5
  • 60. 베드로전서 (5)
  • 1
  • 2
  • 3
  • 4
  • 5
  • 61. 베드로후서 (3)
  • 1
  • 2
  • 3
  • 63. 요한2서 (1)
  • 1
  • 64. 요한3서 (1)
  • 1
  • 65. 유다서 (1)
  • 1
Please login to see history of your searches
Table of Contents
Hide Subtitles
Hide Footnotes
Spacing: 0 1 2 3
Verse Numbers Toggle
Strong Numbers Toggle
Info Language ArrowReturn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