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세기 4:8 - Prayer T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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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세기 4
공동번역 개정판 (1999) Help
4아담이 아내 하와와 한자리에 들었더니 아내가 임신하여 카인을 낳고 이렇게 외쳤다. "야훼께서 나에게 아들을 주셨구나!"H120H3045H853H2332H802H2029H3205H853H7014H559H7069H376H854H30682하와는 또 카인의 아우 아벨을 낳았는데, 아벨은 양을 치는 목자가 되었고 카인은 밭을 가는 농부가 되었다.H3254H3205H251H1893H1893H7462H6629H7014H5647H1273때가 되어 카인은 땅에서 난 곡식을 야훼께 예물로 드렸고H7093H3117H7014H935H6529H127H4503H30684아벨은 양떼 가운데서 맏배의 기름기를 드렸다. 그런데 야훼께서는 아벨과 그가 바친 예물은 반기시고H1893H1931H935H1062H6629H2459H3068H8159H1893H45035카인과 그가 바친 예물은 반기지 않으셨다. 카인은 고개를 떨어뜨렸다. 몹시 화가 나 있었다. 야훼께서 이것을 보시고H7014H4503H8159H7014H3966H2734H6440H53076카인에게 말씀하셨다. "너는 왜 그렇게 화가 났느냐? 왜 고개를 떨어뜨리고 있느냐?H3068H559H7014H2734H6440H53077네가 잘했다면 왜 얼굴을 쳐들지 못하느냐? 그러나 네가 만일 마음을 잘못 먹었다면, 죄가 네 문 앞에 도사리고 앉아 너를 노릴 것이다. 그러므로 너는 그 죄에 굴레를 씌워야 한다."H518H3190H7613H3190H2403H7257H6607H8669H49108그러나 카인은 아우 아벨을 ㉠들로 가자고 꾀어 들로 데리고 나가서 달려들어 아우 아벨을 쳐죽였다. / ㉠칠십인역과 사마리아 오경을 따라 "들로 가자."를 삽입하였다.H7014H559H413H1893H251H7704H7014H6965H413H1893H251H20269야훼께서 카인에게 물으셨다. "네 아우 아벨이 어디 있느냐?" 카인은 "제가 아우를 지키는 사람입니까?" 하고 잡아떼며 모른다고 대답하였다.H3068H559H7014H335H1893H251H559H3045H251H810410그러나 야훼께서는 "네가 어찌 이런 일을 저질렀느냐?" 하시면서 꾸짖으셨다. "네 아우의 피가 땅에서 나에게 울부짖고 있다.H559H4100H6213H6963H251H1818H6817H12711땅이 입을 벌려 네 아우의 피를 네 손에서 받았다. 너는 저주를 받은 몸이니 이 땅에서 물러나야 한다.H779H127H6475H6310H3947H251H1818H302712네가 아무리 애써 땅을 갈아도 이 땅은 더 이상 소출을 내지 않을 것이다. 너는 세상을 떠돌아다니는 신세가 될 것이다."H3588H5647H127H3254H5414H3581H5128H5110H77613그러자 카인이 야훼께 하소연하였다. "벌이 너무 무거워서, 저로서는 견디지 못하겠습니다.H7014H559H3068H5771H1419H537514오늘 이 땅에서 저를 아주 쫓아내시니, 저는 이제 하느님을 뵙지 못하고 세상을 떠돌아다니게 되었습니다. 저를 만나는 사람마다 저를 죽이려고 할 것입니다."H1644H3117H6440H127H5921H6440H5641H5128H5110H776H1961H4672H202615"그렇게 못하도록 하여주마. 카인을 죽이는 사람에게는 내가 일곱 갑절로 벌을 내리리라." 이렇게 말씀하시고 야훼께서는 누가 카인을 만나더라도 그를 죽이지 못하도록 그에게 표를 찍어주셨다.H3068H559H3651H2026H7014H5358H7659H3068H7760H226H7014H1115H4672H522116카인은 하느님 앞에서 물러나와 에덴 동쪽 놋이라는 곳에 자리를 잡았다.H7014H3318H6440H3068H3427H776H5113H6926H573117카인이 아내와 한자리에 들었더니, 아내가 임신하여 에녹을 낳았다. 카인은 제가 세운 고을을 아들의 이름을 따서 에녹이라고 불렀다.H7014H3045H802H2029H3205H2585H1129H5892H7121H8034H5892H8034H1121H258518에녹에게서 이랏이 태어났고, 이랏은 므후야엘을, 므후야엘은 므두사엘을, 므두사엘은 라멕을 낳았다.H2585H3205H5897H5897H3205H4232H4232H3205H4967H4967H3205H392919라멕은 두 아내를 데리고 살았는데, 한 아내의 이름은 아다요, 또 한 아내의 이름은 실라였다.H3929H3947H8147H802H8034H259H5711H8034H8145H674120아다가 낳은 야발은 장막에서 살며 양을 치는 목자들의 조상이 되었고H5711H3205H2989H1H3427H168H473521그의 아우 유발은 거문고를 뜯고 퉁소를 부는 악사의 조상이 되었으며H251H8034H3106H1H8610H3658H574822실라가 낳은 두발카인은 구리와 쇠를 다루는 대장장이가 되었다. 두발카인에게는 나아마라는 누이가 있었다.H6741H3205H8423H3913H2794H5178H1270H269H8423H527923라멕이 아내들에게 말하였다. "아다야, 실라야, 내 말을 들어라. 라멕의 아내들아, 내 말에 귀를 기울여라. 나를 해치지 마라. 죽여버리리라. 젊었다고 하여 나에게 손찌검을 하지 마라. 죽여버리리라.H3929H559H802H5711H6741H8085H6963H802H3929H238H565H2026H376H6482H3206H225024카인을 해친 사람이 일곱 갑절로 보복을 받는다면, 라멕을 해치는 사람은 일흔일곱 갑절로 보복을 받으리라."H3588H7014H5358H7659H3929H7657H765125아담이 다시 아내와 한자리에 들었더니 아내가 아들을 낳고는 "하느님께서 카인에게 죽은 아벨 대신 이제 또 다른 아들을 주셨구나." 하며 이름을 셋이라고 지어주었다.H120H3045H802H5750H3205H1121H7121H8034H8352H430H7896H312H2233H8478H1893H3588H7014H202626셋도 아들을 얻고 이름을 에노스라고 지어 불렀다. 그 때 에노스가 비로소 야훼의 이름을 불러 예배하였다.H8352H1931H3205H1121H7121H8034H583H2490H7121H8034H30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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