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애굽기 10:7 - Prayer T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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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애굽기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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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덟째 재앙 – 메뚜기떼

10주님께서 모세에게 말씀하셨다. "너는 바로에게 가거라. 그와 그 신하들이 고집을 부리게 한 것은 나다. 이것은 내가, 그들이 보는 앞에서 나의 온갖 이적을 보여 주려고 그렇게 한 것이다.H3068H559H4872H935H6547H3513H3820H3820H5650H7896H226H7130 2그뿐만 아니라, 내가 이집트 사람들을 어떻게 벌하였는지를, 그리고 내가 그들에게 어떤 이적을 보여 주었는지를, 네가 너의 자손에게도 알리게 하려고, 또 내가 주님임을 너희에게 가르치려고 그렇게 한 것이다."H5608H241H1121H1121H1121H5953H4714H226H7760H3045H3068 3모세와 아론이 바로에게 가서 말하였다. "히브리 사람의 주 하나님이 말씀하셨습니다. '네가 언제까지 내 앞에서 교만하게 굴려느냐? 나의 백성을 보내서, 나를 예배하게 하여라.H4872H175H935H6547H559H559H3068H430H5680H4970H3985H6031H6440H5971H7971H5647 4네가 나의 백성을 보내기를 거절하면, 나는 내일 너의 영토 안으로 메뚜기 떼가 들어가게 할 것이다.H3588H3986H5971H7971H4279H935H697H1366 5그것들이 땅의 표면을 덮어서, 땅이 보이지 않게 될 것이며, 우박의 피해를 입지 않고 남아 있는 것들을 먹어 치우되, 들에서 자라는 나무들까지 모두 먹어 치울 것이다.H3680H5869H776H3201H7200H776H398H3499H6413H7604H1259H398H6086H6779H7704 6너의 궁궐과 너의 모든 신하의 집과 이집트의 모든 사람의 집이 메뚜기로 가득 찰 것이다. 이것은 너의 아버지와 너의 조상이 이 땅 위에 살기 시작한 때부터 오늘까지, 너희가 전혀 못 본 일이다.'" 그리고 나서, 모세는 발길을 돌려 바로에게서 나왔다.H4390H1004H1004H5650H1004H4714H1H1H1H7200H3117H127H3117H6437H3318H6547 7바로의 신하들이 바로에게 말하였다. "언제까지 이 사람이, 우리를 망하게 하는 함정이 되어야 합니까? 이 사람들을 내보내서 그들의 주 하나님을 예배하게 하심이 좋을 듯합니다. 임금님께서는 아직도 이집트가 망한 것을 모르고 계십니까?"H6547H5650H559H4170H582H7971H5647H3068H430H3045H2962H4714H6 8모세와 아론이 다시 바로에게 불려 갔다. 바로가 그들에게 말하였다. "너희는 가서 주 너희의 하나님께 예배하여라. 그런데 갈 사람은 누구 누구냐?"H4872H175H7725H6547H559H3212H5647H3068H430H1980 9모세가 대답하였다. "우리 모두가 주님의 절기를 지켜야 하므로, 어린 아이와 노인들을 비롯하여, 우리의 아들과 딸을 다 데리고 가야 하며, 우리의 양과 소도 몰고 가야 합니다."H4872H559H3212H5288H2205H1121H1323H6629H1241H3212H2282H3068 10바로가 그들에게 호통쳤다. "그래, 어디 다 데리고 가 봐라! 너희와 함께 있는 너희의 주가 나를 감동시켜서 너희와 너희 아이들을 함께 보내게 할 것 같으냐? 어림도 없다! 너희가 지금 속으로 악한 음모를 꾸미고 있음이 분명하다!H559H3068H7971H2945H7200H7451H6440 11그렇게는 안 된다! 가려면 너희 장정들이나 가서, 너희의 주에게 예배를 드려라. 너희가 처음부터 바란 것이 그것이 아니더냐?" 이렇게 해서, 그들은 바로 앞에서 쫓겨났다.H3212H1397H5647H3068H1245H1644H6547H6440 12주님께서 모세에게 말씀하셨다. "너의 팔을 이집트 땅 위로 내밀어라. 그러면 메뚜기 떼가 이집트 땅으로 몰려와서, 우박의 피해를 입지 않고 땅에 그대로 남아 있는 푸성귀를 모두 먹어 치울 것이다."H3068H559H4872H5186H3027H776H4714H697H5927H776H4714H398H6212H776H1259H7604 13모세가 지팡이를 이집트 땅 위로 내미니, 주님께서 그 날 온종일, 그리고 밤이 새도록, 그 땅에 동풍이 불게 하셨다. 그 동풍은 아침녘에 메뚜기 떼를 몰고 왔다.H4872H5186H4294H776H4714H3068H5090H6921H7307H776H3117H3915H1242H6921H7307H5375H697 14메뚜기 떼가 이집트 온 땅 위로 몰려와서, 곳곳마다 내려 앉았다. 그렇게 많은 메뚜기 떼는 전에도 본 적이 없고, 앞으로도 결코 볼 수 없을 만한 것이었다.H697H5927H776H4714H5117H1366H4714H3966H3515H6440H3651H697H310 15그것들이 땅의 표면을 다 덮어서, 땅이 새까맣게 되었다. 그것들이, 우박의 피해를 입지 않고 남아 있는 나무의 열매와 땅의 푸성귀를 모두 먹어 치워서, 이집트 온 땅에 있는 들의 나무와 푸른 푸성귀는 하나도 남지 않았다.H3680H5869H776H776H2821H398H6212H776H6529H6086H1259H3498H3498H3418H6086H6212H7704H776H4714 16그러므로 바로가 모세와 아론을 급히 불러들여서 말하였다. "내가 너희와 주 너희의 하나님께 죄를 지었다.H6547H7121H4872H175H4116H559H2398H3068H430 17부디 이번만은 나의 죄를 용서하고, 주 너희의 하나님께 기도하여 이 엄청난 재앙이 나에게서 떠나게 하여라."H5375H2403H6471H6279H3068H430H5493H4194 18모세가 바로에게서 물러나와 주님께 기도를 드리니,H3318H6547H6279H3068 19주님께서 바람을 가장 센 서풍으로 바꾸셔서, 메뚜기 떼를 c홍해에 몰아 넣으시고, 이집트 온 땅에 메뚜기 한 마리도 남겨 두지 않으셨다.H3068H2015H3966H2389H3220H7307H5375H697H8628H5488H3220H7604H259H697H1366H4714 20그러나 주님께서는 바로가 여전히 고집을 부리게 하셨으며, 바로는 여전히 이스라엘 자손을 내보내지 않았다.H3068H2388H6547H3820H1121H3478H7971

아홉째 재앙 – 흑암

21주님께서 모세에게 말씀하셨다. "너는 하늘로 팔을 내밀어라. 그러면 손으로 더듬어야 다닐 만큼 짙은 어둠이 이집트 땅을 덮을 것이다."H3068H559H4872H5186H3027H8064H2822H776H4714H2822H4959 22모세가 하늘에다 그의 팔을 내미니, 이집트 온 땅에 사흘 동안 짙은 어둠이 내렸다.H4872H5186H3027H8064H653H2822H776H4714H7969H3117 23사흘 동안 사람들은 서로 볼 수도 없었고, 제자리를 뜰 수도 없었다. 그러나 이스라엘 자손이 사는 곳에는 어디에나 빛이 있었다.H7200H376H251H6965H376H7969H3117H1121H3478H216H4186 24바로가 모세를 불러들여서 말하였다. "너희는 가서 주께 예배하여라. 그러나 너희의 양과 소는 남겨 두고, 너희의 아이들만 데리고 가야 한다."H6547H7121H4872H559H3212H5647H3068H6629H1241H3322H2945H3212 25모세가 대답하였다. "임금님도 우리의 주 하나님께 바칠 희생제물과 번제물을 우리에게 더 보태 주셔야 합니다.H4872H559H5414H3027H2077H5930H6213H3068H430 26우리는 우리의 집짐승을 한 마리도 남겨 두지 않고 다 몰고 가겠습니다. 우리는 그것들 가운데서 주 우리의 하나님께 바칠 제물을 택할 것입니다. 그러나 우리가 거기에 다다를 때까지는, 우리가 어떤 것을 바쳐야 할지를 알 수 없습니다."H4735H3212H6541H7604H3947H5647H3068H430H3045H5647H3068H935 27주님께서 바로가 고집을 부리도록 하셨으므로, 바로는 여전히 그들을 내보내지 않았다.H3068H2388H6547H3820H14H7971 28바로가 모세에게 소리쳤다. "어서 내 앞에서 썩 물러가거라. 다시는 내 앞에 얼씬도 하지 말아라. 네가 내 앞에 다시 나타나는 날에는 죽을 줄 알아라."H6547H559H3212H8104H7200H6440H3254H3117H7200H6440H4191 29모세가 말하였다. "말씀 잘하셨습니다. 나도 다시는 임금님 앞에 나타나지 않겠습니다."H4872H559H1696H3651H7200H6440H3254


구약
  • 25. 예레미야 애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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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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