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애굽기 8:31 - Prayer T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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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애굽기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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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째 재앙 – 개구리떼

8주님께서 모세에게 말씀하셨다. "너는 바로에게로 가서 '나 주가 이렇게 말한다' 하고, 그에게 이르기를 '나의 백성을 보내라. 그들이 나를 예배할 수 있게 하여라.H3068H559H4872H935H6547H559H559H3068H5971H7971H5647 2네가 그들을 보내지 않으면, 나는 개구리로 너의 온 땅을 벌하겠다.H3986H7971H5062H1366H6854 3강에는 개구리들이 득실거리고, 위로 올라와서, 너의 궁궐과 너의 침실에도 들어가고, 침대로도 올라가고, 너의 신하와 백성의 집에도 들어가고, 너의 화덕과 반죽하는 그릇에도 들어갈 것이다.H2975H8317H6854H8317H5927H935H1004H2315H4904H4296H1004H5650H5971H8574H4863 4또한 그 개구리들은 너와 너의 백성과 너의 모든 신하의 몸에도 뛰어오를 것이다' 하여라."H6854H5927H5971H5650 5주님께서 모세에게 말씀하셨다. "너는 아론에게 이르기를, 지팡이를 들고 강과 운하와 늪 쪽으로 손을 내밀어서, 개구리들이 이집트 땅 위로 올라오게 하라고 하여라."H3068H559H4872H559H175H5186H3027H4294H5104H2975H98H6854H5927H776H4714 6아론이 이집트의 물 위에다가 그의 팔을 내미니, 개구리들이 올라와서 이집트 땅을 뒤덮었다.H175H5186H3027H4325H4714H6854H5927H3680H776H4714 7그러나 술객들도 자기들의 술법으로 그와 똑같이 하여, 개구리들이 이집트 땅 위로 올라오게 하였다.H2748H6213H3909H5927H6854H776H4714 8그 때에 바로는 모세와 아론을 불러들여 부탁하였다. "너희는 주께 기도하여, 개구리들이 나와 나의 백성에게서 물러가게 하여라. 그러면 내가, 너희 백성이 주께 제사를 드릴 수 있도록, 너희를 보내 주겠다."H6547H7121H4872H175H559H6279H3068H5493H6854H5971H5971H7971H2076H3068 9모세가 바로에게 대답하였다. "기꺼이 그렇게 하겠습니다. 그러면 제가 언제쯤 이 개구리들이 임금님과 임금님의 궁궐에서 물러가서, 오로지 강에서만 살게 하여, 임금님과 임금님의 신하들과 임금님의 백성이 이 재앙을 피할 수 있게 기도하면 좋겠습니까?"H4872H559H6547H6286H4970H6279H5650H5971H3772H6854H1004H7604H2975 10바로가 대답하였다. "내일이다." 모세가 말하였다. "말씀대로 하겠습니다. 그렇게 해서, 주 우리의 하나님과 같은 분이 없다는 사실을 알게 하여 드리겠습니다.H559H4279H559H1697H3045H3068H430 11이제 개구리들이 임금님과 임금님의 궁궐과 신하들과 백성들에게서 물러가고, 오직 강에만 남아 있을 것입니다."H6854H5493H1004H5650H5971H7604H2975 12모세와 아론은 바로에게서 물러나왔다. 모세가, 주님께서 바로에게 보내신 개구리를 없애 달라고 주님께 간구하니,H4872H175H3318H6547H4872H6817H3068H1697H6854H7760H6547 13주님께서 모세가 간구한 대로 들어 주셔서, 집과 뜰과 밭에 있던 개구리들이 다 죽었다.H3068H6213H1697H4872H6854H4191H1004H2691H7704 14사람들이 이것을 모아 무더기로 쌓아 놓으니, 그 악취가 온 땅에 가득하였다.H6651H2563H776H887 15바로는 한숨을 돌리게 되자, 주님께서 말씀하신 대로, 또 고집을 부리고 그들의 말을 듣지 않았다.H6547H7200H7309H3513H3820H8085H3068H1696

셋째 재앙 – 이

16주님께서 모세에게 말씀하셨다. "너는 아론에게 일러, 지팡이를 내밀어 땅의 먼지를 치라고 하여라. 그러면 이집트 온 땅에서 먼지가 이로 변할 것이다."H3068H559H4872H559H175H5186H4294H5221H6083H776H3654H776H4714 17그들이 그대로 하였다. 아론이 지팡이를 잡고서 팔을 내밀어 땅의 먼지를 치니, 먼지가 이로 변하여, 사람과 짐승들에게 이가 생겼다. 온 이집트 땅의 먼지가 모두 이로 변하였다.H6213H175H5186H3027H4294H5221H6083H776H3654H120H929H6083H776H3654H776H4714 18마술사들도 이와 같이 하여, 자기들의 술법으로 이가 생기게 하려고 하였으나, 그렇게 할 수가 없었다. 이가 사람과 짐승에게 계속하여 번져 나갔다.H2748H6213H3909H3318H3654H3201H3654H120H929 19마술사들이 바로에게 그것은 신의 c권능이 아니고서는 할 수 없는 일이라고 말하였다. 그러나 주님께서 말씀하신 대로, 바로는 여전히 고집을 부리고, 그들의 말을 듣지 않았다.H2748H559H6547H676H430H6547H3820H2388H8085H3068H1696

넷째 재앙 – 파리떼

20주님께서 모세에게 말씀하셨다. "너는 아침에 일찍이 일어나서, 바로 앞에 나서라. 그가 물가로 나갈 것이다. 그 때에 너는 그에게 이르기를 '주님께서 이렇게 말씀하신다.' 하고 '나의 백성을 보내라. 그들이 나에게 예배를 드리게 하여라.H3068H559H4872H7925H1242H3320H6440H6547H3318H4325H559H559H3068H5971H7971H5647 21네가 나의 백성을 보내지 않으면, 나는, 너와 너의 신하들과 백성들과 너의 궁궐에 파리를 보내서, 이집트 사람의 집집마다 파리가 들끓게 하고, 땅도 파리가 뒤덮게 하겠다.H5971H7971H7971H6157H5650H5971H1004H1004H4714H4390H6157H127 22그러나 그 날에 나는, 나의 백성이 사는 고센 땅에는 재앙을 보내지 않아서, 그 곳에는 파리가 없게 하겠다. 내가 이렇게 하는 까닭은, 나 주가 이 땅에 있음을 네가 알게 하려는 것이다.H6395H3117H776H1657H5971H5975H1115H6157H1961H4616H3045H3068H7130H776 23내가 나의 백성과 너의 백성을 c구별할 것이니, 이런 이적이 내일 일어날 것이다' 하여라." 칠십인역과 불가타를 따름.H7760H6304H5971H5971H4279H226 24주님께서 말씀하신 대로 하시니, 파리가 무수히 바로의 궁궐과 그 신하의 집과 이집트 온 땅에 날아 들었고, 그 땅이 파리 때문에 폐허가 되었다.H3068H6213H935H3515H6157H1004H6547H5650H1004H776H4714H776H7843H6440H6157 25그러자 바로가 모세와 아론을 불러들여서 말하였다. "이제 너희는 가되, 이 땅 안에서 너희 하나님께 제사를 드려라."H6547H7121H413H4872H175H559H3212H2076H430H776 26모세가 말하였다. "이집트 사람들은 우리가 주 우리의 하나님께 제사드리는 것을 부정하게 여기므로 이 땅 안에서는 제사를 드릴 수 없습니다. 우리가, 이집트 사람들이 보는 앞에서, 그들이 부정하게 여기는 것을 희생제물로 바치면, 그들이 어찌 보고만 있겠습니까? 우리를 돌로 치지 않겠습니까?H4872H559H3559H6213H2005H2076H8441H4714H3068H430H2076H8441H4714H5869H5619 27우리는, 하나님이 우리에게 말씀하신 대로, 광야로 사흘길을 나가서, 주 우리의 하나님께 제사를 드려야 합니다."H3212H7969H3117H1870H4057H2076H3068H430H559 28바로가 대답하였다. "그렇다면 나는 너희를 내보내서, 너희가 광야에서 주 너희의 하나님께 제사를 드리게 하겠다. 그러나 너희는 너무 멀리는 나가지 말아라. 그리고 너희는 내가 하는 일도 잘 되도록 기도하여라."H6547H559H7971H2076H3068H430H4057H3212H7368H7368H6279H1157 29모세가 말하였다. "보십시오, 이제 제가 임금님 앞에서 물러가서 주님께 기도하겠습니다. 내일이면 파리 떼가 바로 임금님과 신하들과 백성들에게서 떠나갈 것입니다. 그러나 바로 임금님이 우리를 속이고 백성을 보내지 않으셔서 우리가 주님께 제사를 드리지 못하는 일이 다시는 없게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H4872H559H3318H6279H3068H6157H5493H6547H5650H5971H4279H7535H6547H2048H3254H1115H5971H7971H2076H3068 30모세가 바로 앞에서 물러나와 주님께 기도하니,H4872H3318H6547H6279H3068 31주님께서 모세의 기도를 들어 주셔서, 파리가 바로와 그의 신하들과 백성에게서 모두 떠나서 한 마리도 남아 있지 않게 하셨다.H3068H6213H1697H4872H5493H6157H6547H5650H5971H7604H259 32그러나 이번에도 바로는 고집을 부리고, 백성을 보내지 않았다.H6547H3513H3820H6471H5971H7971


구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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