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그러므로 우리는 이미 들은 그 진리를 더욱더 굳게 마음속에 간직해야 합니다. 그렇지 못하면 진리에서 떠나 표류할 수 밖에 없게 됩니다.G1223G5124G2248G1163G4056G4337G191G3379G39012천사들이 말한 것도 항상 진리로 인정되어 그 말을 따르지 않는 사람은 어느 때나 벌을 받았습니다.G1063G1487G3056G2980G1223G32G1096G949G2532G3956G3847G2532G3876G2983G1738G34053그런데 하물며 주 예수께서 친히 말씀하시고 그 말씀을 들은 사람들이 전해 준 이 위대한 구원에 대해서 무관심하다면 어떻게 우리가 그 벌을 피할 수 있겠습니까?G4459G2249G1628G272G5082G4991G3748G746G2983G2980G1223G2962G950G1519G2248G5259G1914하나님께서는 이 구원의 말씀이 참되다는 것을 표징과 놀라운 일들과 여러 가지 이적으로 증명해 주셨습니다. 또 성령께서 믿는 사람에게 주시는 특별한 능력으로 분명하게 증명해 주셨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이 특별한 은사를 우리들 누구에게나 나누어 주신 것입니다.G2316G4901G5037G4592G2532G5059G2532G4164G1411G2532G3311G40G4151G2596G846G2308
구원의 창시자
5우리가 말하는 미래의 세계는 천사가 지배하는 세계가 아닙니다.G1063G32G5293G3756G5293G3625G3195G4012G3739G29806그것은 다윗이 시편에서 하나님께 다음과 같이 말하고 있는 것만 봐도 알 수 있습니다. ㄴ) `인구이란 이렇듯 보잘것 없는 것이어늘 어찌하여 주님은 그토록 생각해 주시는지요. 사람이 무엇이라고 주께서 이렇게 보살펴 주시는지요. (ㄴ. 시8:4-6)G1161G5100G4225G1263G3004G5101G2076G444G3754G3403G846G2228G5207G444G3754G1980G8467하나님보다는 조금 못하게 지으셨어도 영광과 존귀라는 아름다운 화관을 씌워 주셨지요.G1642G846G1024G5100G1642G3844G32G4737G846G1391G2532G5092G2532G2525G846G1909G2041G4675G54958주님 지으신 것 다스리게 하시고 온갖 피조물을 발 아래 두게 하셨습니다. 우리는 아직 이 말씀이 완전히 실현된 것을 보지 못하고 있습니다.G5293G3956G5293G5270G846G4228G1063G1722G5293G3956G5293G846G863G3762G506G846G1161G3568G3708G3768G3956G5293G8469그러나 우리는 잠시 동안 천사들보다 낮아졌다가 우리를 위해 죽음의 고난을 받으심으로써 지금은 영광과 존귀의 면류관을 하나님께 받으신 예수를 뵈었습니다. 참으로 하나님의 그 크신 은혜로 말미암아 예수께서는 온 세계의 인류를 위해 죽음의 고난을 당하신 것입니다.G1161G991G2424G3588G1642G1024G5100G1642G3844G32G1223G3804G2288G4737G1391G2532G5092G3704G1089G5485G2316G1089G2288G5228G395610하나님께서는 자신의 영광을 위해 만물을 만드셨고 만물은 그분을 위해 있습니다. 그러니 하나님께서 수많은 하나님의 백성을 하늘로 인도하시려고 예수께 고난받게 하신 것은 지극히 옳고 당연한 일이었습니다. 그리고 예수께서는 이 고난을 겪으심으로써 인류를 구원하시기에 합당한 완전한 지도자가 되셨습니다.G1063G4241G846G1223G3739G3956G2532G1223G3739G3956G71G4183G5207G1519G1391G5048G747G846G4991G5048G1223G380411바람을 거룩하게 하시는 분과 또 거룩하게 된 사람은 모두 한 하나님에게서 나왔습니다. 예수께서 거리낌없이 우리를 형제라고 부르시는 것도 이 때문입니다.G1063G5037G37G2532G37G3956G1537G1520G1223G3739G156G1870G3756G1870G2564G846G8012예수께서는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ㄷ) `주님의 이름, 내 겨레에게 알리리이다. 우리 모두 한데 모여 주님을 찬양하리이다.' (ㄷ. 시22:22)G3004G518G4675G3686G3450G80G1722G3319G1577G5214G457113예수께서는, ㄹ) `나는 내 형제들과 함께 하나님을 믿고 의지할 것이다' 라고 말씀하셨습니다. 또 다른 때에는 ㅁ) `하나님께서 내게 주신 자녀들이 나와 함께 여기 있다' 하고 말씀하셨습니다. (ㄹ. 사8:17, 사8:18)G2532G3825G1473G2071G3982G1909G846G2532G3825G2400G1473G2532G3813G3739G2316G1325G342714하나님의 자녀들인 우리는 피와 살을 가진 인간입니다. 예수께서도 피와 살을 가진 인간의 모습으로 나셨습니다. 그것은 자신의 죽음을 통해서 죽음의 권세를 가진 악마의 세력을 쳐부수기 위한 것입니다.G1893G3767G3813G2841G4561G2532G129G3348G2532G846G3898G3348G846G2443G1223G2288G2673G2192G2904G2288G5123G122815이것만이 죽음을 두려워하여 평생토록 공포의 노예가 되어 있는 인간들을 구원해 낼 수 있기 때문입니다.G2532G525G5128G3745G1223G5401G2288G2258G3956G2198G1777G139716예수께서는 천사를 붙들어 주신 것이 아니라 분명히 아브라함의 후손을 붙들어 주신 것입니다.G1063G1222G1949G3756G1949G32G235G1949G4690G1117예수께서 모든 면에 형제인 우리와 같아지셔야 했던 까닭이 여기에 있습니다. 그리하여 예수께서는 우리에게는 자비롭고 하나님께는 신실한 대제사장으로서 우리 인간의 죄를 없애 주실 수 있었습니다.G3606G2596G3956G3784G3666G80G2443G1096G1655G2532G4103G749G4314G2316G1519G2433G266G299218그리고 친히 고난과 시련을 겪으셨기 때문에 우리가 겪는 고난과 시련의 어려움을 아시고 능히 도와주실 수 있었습니다.G1063G1722G3739G3958G846G3958G3985G1410G997G398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