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대하 15:8, 12 - Prayer Tents

2Chronicles 15

15그때에 하느님의 영이 오뎃의 아들 아자르야에게 내리니,H7307H430H5838H1121H5752 2아자르야가 아사 앞에 나아가 말하였다. "아사 임금님과 온 유다와 벤야민은 제 말씀을 들으십시오. 여러분이 주님과 함께 있으면 그분께서도 여러분과 함께 계시고, 여러분이 그분을 찾으면 그분께서도 여러분을 만나 주실 것입니다. 그러나 여러분이 그분을 버리면 그분께서도 여러분을 버리실 것입니다.H3318H6440H609H559H8085H609H3063H1144H3068H1875H4672H5800H5800 3이스라엘은 오랫동안 참하느님도, 가르치는 사제도, 율법도 없이 지내 왔습니다.H7227H3117H3478H3808H571H430H3384H3548H8451 4그런데도 그들이 곤경 가운데에서 주 이스라엘의 하느님께 돌아와 그분을 찾으면, 그분께서는 그들을 만나 주셨습니다.H6862H7725H3068H430H3478H1245H4672 5그때에는 온 땅에 큰 소동이 벌어져, 사람들이 평안히 나들이도 못 하였습니다.H6256H7965H3318H935H7227H4103H3427H776 6민족이 민족을, 성읍이 성읍을 쳐부수었습니다. 하느님께서 온갖 재난으로 그들을 혼란에 빠뜨리셨기 때문입니다.H1471H3807H1471H5892H5892H430H2000H6869 7그러나 여러분은 용기를 내시고 여러분의 손에 힘을 잃지 마십시오. 여러분이 하는 일에 보상이 따를 것입니다."H2388H3027H7503H6468H3426H7939 8아사는 이 말, 곧 오뎃 예언자의 예언을 듣고 용기를 내어 유다와 벤야민 온 지방에서, 그리고 에프라임 산악 지방에서 점령한 성읍들의 혐오스러운 것들을 없애 버렸다. 그런 다음, 주님의 집 현관에 있는 주님의 제단을 보수하였다.H609H8085H1697H5016H5752H5030H2388H5674H8251H776H3063H1144H5892H3920H2022H669H2318H4196H3068H6440H197H3068 9그는 또 온 유다와 벤야민 백성, 그리고 에프라임과 므나쎄와 시메온에서 넘어와 그들 곁에서 나그네살이하는 이들을 불러 모았다. 주 아사의 하느님께서 그와 함께 계시는 것을 보고 많은 사람이 이스라엘에서 떨어져 나와 그에게 넘어왔던 것이다.H6908H3063H1144H1481H669H4519H8095H5307H3478H7230H7200H3068H430 10그들은 아사 통치 제십오년 셋째 달에 예루살렘으로 모여들었다.H6908H3389H7992H2320H2568H6240H8141H4438H609 11그날에 그들은 자기들이 가져온 전리품 가운데 소 칠백 마리와 양 칠천 마리를 주님께 희생 제물로 잡아 바치며,H2076H3068H3117H7998H935H7651H3967H1241H7651H505H6629 12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여 주 저희 조상들의 하느님을 찾겠다는 계약을 맺었다.H935H1285H1875H3068H430H1H3824H5315 13그리고 주 이스라엘의 하느님을 찾지 않는 자는 낮은 사람 높은 사람, 남자 여자 할 것 없이 다 죽이기로 하였다.H1875H3068H430H3478H4191H4480H6996H1419H376H802 14그들은 고함 소리와 함성과 쇠 나팔과 뿔 나팔 소리가 울리는 가운데 주님께 맹세하였다.H7650H3068H1419H6963H8643H2689H7782 15온 유다 백성이 마음을 다하여 맹세하고 정성을 다하여 그분을 찾자 그분께서 그들을 만나 주셨으므로, 그들은 자기들의 맹세를 두고 기뻐하였다. 그리고 주님께서는 사방으로부터 그들을 평온하게 해 주셨다.H3063H8055H7621H7650H3824H1245H7522H4672H3068H5117H5439 16아사 임금은 자기 어머니 마아카마저 아세라를 위하여 역겨운 상을 만들었기 때문에, 모후 자리에서 물러나게 하였다. 그는 그 역겨운 상을 잘라 내고 조각내어 '키드론 골짜기'에서 불살라 버렸다.H4601H517H609H4428H5493H1377H6213H4656H842H609H3772H4656H1854H8313H5158H6939 17산당들은 이스라엘에서 없애 버리지 않았지만, 아사의 마음은 살아 있는 동안 내내 주님께 한결같았다.H1116H5493H3478H3824H609H8003H3117 18그는 아버지와 자기가 봉헌한 예물, 곧 은과 금과 기물들을 하느님의 집에 들여놓았다.H935H1004H430H1H6944H6944H3701H2091H3627 19그 뒤에 아사 통치 제삼십오년까지 전쟁이 없었다.H4421H2568H7970H8141H4438H6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