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세기 16:11 - Prayer Tents

Genesis 16

하갈과 이스마엘

16아브람의 아내 사래는 자식을 낳지 못했으나 그녀에게는 하갈이라는 이집트인 여종이 있었다.H8297H87H802H3205H3808H3205H8198H4713H8034H1904 2어느 날 사래가 아브람에게 `여호와께서 나에게 자식을 주지 않으시니 당신은 내 여종과 함께 잠자리에 드세요 아마 내가 그녀를 통해서 자식을 얻을 수 있을거예요' 하자 아브람은 사래의 말에 따르기로 하였다.H8297H559H87H3068H6113H3205H935H8198H194H1129H87H8085H6963H8297 3그래서 사래는 하갈을 자기 남편에게 첩으로 주었는데 그 때는 아브람이 가나안땅에 들어와서 산 지 10년이 지난 후였다.H8297H87H802H3947H1904H8198H4713H7093H87H3427H6235H8141H776H3667H5414H376H87H802 4아브람이 하갈과 잠자리를 같이하므로 하갈이 임신하였다. 그러자 그녀는 자기가 임신한 것을 알고 교만하여 자기 여주인을 무시하기 시작하였다.H935H1904H2029H7200H2029H1404H7043H5869 5그때 사래가 아브람에게 말하였다. `내가 업신여김을 당하는 것은 당신의 잘못입니다. 내가 내 여종을 당신의 첩으로 주었는데 그녀가 임신한 것을 알고 나를 멸시하니 당신과 나 사이에 여호와께서 판단하시기 바랍니다'H8297H559H87H2555H5414H8198H2436H7200H2029H7043H5869H3068H8199 6그러자 아브람이 사래에게 `당신의 여종을 다스릴 권한이 당신에게 있으니 당신이 좋을 대로 하시오' 하였다. 그 때부터 사래가 하갈을 학대하므로 하갈이 사래에게서 도망하였다.H87H559H8297H8198H3027H6213H2896H5869H8297H6031H1272H6440 7여호와의 천사가 술로 가는 길 옆 광야의 샘 곁에서 하갈을 만나H4397H3068H4672H5869H4325H4057H5869H1870H7793 8`사래의 여종 하갈아, 네가 어디서 와서 어디로 가느냐?' 하고 물었다. 그때 하갈이 `내 여주인을 피하여 도망하는 중입니다' 하고 대답하자H559H1904H8297H8198H335H935H3212H559H1272H6440H1404H8297 9여호와의 천사가 `너는 네 여주인에게 돌아가서 복종하라' 하며H4397H3068H559H7725H1404H6031H3027 10다시 이렇게 덧붙였다. `내가 아무도 셀 수 없는 많은 후손을 너에게 주겠다.H4397H3068H559H7235H2233H7235H5608H7230 11이제 네가 임신하였으니 아들을 낳으면 그 이름을 이스마엘이라고 불러라 여호와께서는 네 고통의 소리를 들으셨다.H4397H3068H559H2009H2030H3205H1121H7121H8034H3458H3068H8085H6040 12그러나 네 아들은 들나귀와 같은 생활을 할 것이다. 그가 모든 사람을 치고 모든 사람은 그를 칠 것이며 그는 적개심을 품고 자기 형제들과 동떨어져 살 것이다'H6501H120H3027H3027H7931H6440H251 13하갈은 속으로 `내가 정말 하나님을 뵙고 여기서 살아 남은 것인가?' 하고 자기에게 말씀하신 여호와의 이름을 `나를 보시는 하나님'이라고 불렀다.H7121H8034H3068H1696H410H7210H559H1988H7200H310H7210 14그래서 사람들은 가이스와 베렛 사이에 있는 그 샘을 `나를 보시는 살아 계신 분의 우물'이라고 불렀다.H875H7121H883H2416H6946H1260 15하갈이 아브람에게 아들을 낳아 주자 아브람은 그 아이 이름을 이스마엘이라고 지었는데H1904H3205H87H1121H87H7121H1121H8034H1904H3205H3458 16그때 아브람의 나이는 86세였다.H87H8084H8141H8337H8141H1121H1904H3205H3458H8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