욥기 10:1-3 - Prayer Tents

Job 10

10내 영혼(靈魂)이 살기에 곤비(困憊)하니 내 원통(寃痛)함을 발설(發說)하고 내 마음의 괴로운대로 말하리라H5315H5354H2416H5800H7879H1696H4751H53152내가 하나님께 아뢰오리니 나를 정죄(定罪)하지 마옵시고 무슨 연고(緣故)로 나로 더불어 쟁변(爭辯)하시는지 나로 알게 하옵소서H559H433H7561H3045H73783주(主)께서 주(主)의 손으로 지으신 것을 학대(虐待)하시며 멸시(蔑視)하시고 악인(惡人)의 꾀에 빛을 비취시기를 선(善)히 여기시나이까H2895H6231H3988H3018H3709H3313H6098H75634주(主)의 눈이 육신(肉身)의 눈이니이까 주(主)께서 사람의 보는 것처럼 보시리이까H5869H1320H7200H582H72005주(主)의 날이 어찌 인생(人生)의 날과 같으며 주(主)의 해가 어찌 인생(人生)의 날과 같기로H3117H3117H582H8141H1397H31176나의 허물을 찾으시며 나의 죄(罪)를 사실(査實)하시나이까H1245H5771H1875H24037주(主)께서는 내가 악(惡)하지 않은 줄을 아시나이다 주(主)의 손에서 나를 벗어나게 할 자(者)도 없나이다H1847H7561H5337H30278주(主)의 손으로 나를 만드사 백체(白體)를 이루셨거늘 이제 나를 멸(滅)하시나이다H3027H6087H6213H3162H5439H11049기억(記憶)하옵소서 주(主)께서 내 몸 지으시기를 흙을 뭉치듯 하셨거늘 다시 나를 티끌로 돌려 보내려 하시나이까H2142H6213H2563H7725H6083H772510주(主)께서 나를 젖과 같이 쏟으셨으며 엉긴 것처럼 엉기게 하지 아니 하셨나이까H5413H2461H7087H138511가죽과 살로 내게 입히시며 뼈와 힘줄로 나를 뭉치시고H3847H5785H1320H7753H6106H151712생명(生命)과 은혜(恩惠)를 내게 주시고 권고(眷顧)하심으로 내 영(靈)을 지키셨나이다H6213H2416H2617H6486H8104H730713그러한데 주(主)께서 이것들을 마음에 품으셨나이다 이 뜻이 주(主)께 있은 줄을 내가 아나이다H6845H3824H304514내가 범죄(犯罪)하면 주(主)께서 나를 죄인(罪人)으로 인정(認定)하시고 내 죄악(罪惡)을 사유(赦宥)치 아니 하시나이다H2398H8104H5352H577115내가 악(惡)하면 화(禍)가 있을 것이오며 내가 의(義)로울지라도 머리를 들지못하올 것은 내 속에 부끄러움이 가득하고 내 환난(患難)을 목도(目覩)함이니이다H7561H480H6663H5375H7218H7649H7036H7202H7200H604016내가 머리를 높이 들면 주(主)께서 사자(獅子)처럼 나를 사랑하시며 내게 주(主)의 기이(奇異)한 능력(能力)을 다시 나타내시나이다H1342H6679H7826H7725H638117주(主)께서 자주자주 증거(證據)하는 자(者)를 갈마들여 나를 치시며 나를 향(向)하여 진노(震怒)를 더하시니 군대(軍隊)가 갈마들어 치는 것 같으니이다H2318H5707H7235H3708H5978H2487H663518주(主)께서 나를 태에서 나오게 하셨음은 어찜이니이까 그렇지 아니 하였더면 내가 기운이 끊어져 아무 눈에도 보이지 아니하였을 것이라H3318H7358H1478H5869H720019있어도 없던것 같이 되어서 태(胎)에서 바로 무덤으로 옮겼으리이다H2986H990H691320내 날은 적지 아니하니이까 그런즉 그치시고 나를 버려두사 저으기 평안(平安)하게 하옵시되H3117H4592H2308H2308H7896H7896H1082H459221내가 돌아오지 못할 땅 곧 어둡고 죽음의 그늘진 땅으로 가기 전(前)에 그리하옵소서H3212H7725H776H2822H675722이 땅은 어두워서 흑암(黑暗) 같고 죽음의 그늘이 져서 아무 구별(區別)이 없고 광명(光明)도 흑암(黑暗) 같으니이다H776H5890H652H6757H5468H3313H652